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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도 충전기 빼고 판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구성품에서 충전기를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가 널리 보급됐다는 점과 원가 절감이 배경으로 풀이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함께 스마트폰 구성품에서 충전기를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시기와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삼성은 내년에 출시하는 일부 모델부터 충전기를 제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충전기를 스마트폰 구성품에서 빼는 방안을 관련 업체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충전기는 스마트폰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되던 구성품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해야 스마트폰을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충전기는 스마트폰과 함께 기본으로 동봉됐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충전기가 충분히..
애플 5G 아이폰 4종 전부 OLED 탑재합니다.(충전기 제외) 애플이 아이폰12 4개 모델에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합니다. 7일 닛케이아이산리뷰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에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합니다. 4가지 모델 중 5.4인치와 6.1인치 1중에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모두 OLED 아이폰으로 출시되는 것입니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에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에서도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에만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SE 2세대는 모두 LCD가 탑재되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전력 호율이 높고 LCD보다 선명한 색상 구현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한 취재원의 말을 인용해 "내 개의 아이폰12 모델에 모두 플렉..
세계가 주목한 명품 MP3를 만든 '아이리버' 과거 어느 때보다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세대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만 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신곡부터 예전 음악 까지 모든걸 들을 수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으로 아무 공간에서도 음악을 즐길수 있습니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은 흐름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휴대성과 편리성 보다는 음악의 본질인 음질이 최우선입니다. 퀄리티를 중요시 하다보니 기기의 가격이 고가입니다. 플래그십 모델은 430만원, 가장 저렴한 기기도 90만원 수준입니다. 백창흠 아이리버사업본부장은 "아스텔앤컨은 역발상에서 출발한 제품" 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리버는 2000년 초반에 MP3 플레이어로 이름을 떨친 회사입니다. 이후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MP3시장을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기기가 하나..
넷플릭스도 이젠 볼 것이 없다 승승장구였던 넷플릭스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웨이브.왓챠.티빙 등 국내 OTT도 마찬가지 입니다. 4사의 이용자 수는 동일하게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들이 볼만한 콘텐츠를 찾지 못하고 서비스를 이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는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각양각색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6월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는 4월 481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5월 479만명, 6월 466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토종OTT도 마찬가지입니다. 웨이브의 MAU는 4월320만명에서 5월 295만명 6월271만명으로 감소 했습니다. 두 달 만에 50만명이 이탈했습니다. 티빙은 4월 152만명에서 6월 138만명으로 줄었고, 왓챠 역시 4..
베일 벗는 갤럭시노트 20 삼성전자가 다음달 '갤럭시 언팩'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와 '갤럭시폴드2'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벌써부터 일부 모델의 이미지로 추정되는 외관 사진 등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렌더링 사진이 최소 8일간 게재됐다가 현재는 삭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진 않았으나 사이트 작업 중에 실수로 올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20 시리즈는 전작 노트1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두 사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점쳐집니다. 다만 이번 시리즈부터는 명칭과 디자인에 변화가 생깁니다. 전작에서는 상위 모델에 '플러스'라는 단어를 붙였지만..
광고앱이 너무 많아 사용자 불편한 삼성폰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기본 애플리케이션(앱)광고'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달 날씨 앱 상단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런처 앱에도 상단 광고가 붙었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중인 게임과 관련돠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기본 앱 '게임런처'의 최상단에도 광고를 삽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삼성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기본앱 '날씨'의 최상단 부분에 배너 광고를 삽입해 한 차례 논란이 일었던 바 있습니다. 이같은 '인앱애드'는 앱 등을 무료로 서비스할 때 수익을 내기 위해 들어갑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제조사가 기본 앱에 광고를 탑재하는 경우는 드믑니다. 글로벌 제조사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만 기본 앱에 광고를 넣었습니다. 당시 ..
배달의 민족 로봇이 음식배달 한다 내년 2월에 입주하는 한화건설의 신축 아파트 '포레나 영등포' 주민들은 배달음식을 로봇에서 받게 됩니다. 배달 라이더의 공동현관 호출, 엘러베이터 대기 시간이 없어지면서 배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일 보도자료를 내어" 한화건설과 지난 2일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내 자율주행 배달롯봇 딜리타워''를 한화건설의 신규 입주단지 '포레나 영등포'에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딜리타워'는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할 수 있는 배민의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처음 현장에 실전 배치됩니다. 배달의 민족은 "딜리타워의 도입이 늘어날수록 고객과 라이더에게 도움이 될 ..
SKT-카카오 3000억 혈맹 결과(이번엔 개릭터, 게임 이다) 카카오톡에 휴대폰 구매 채널을 만들고,, 11번가가 카카오톡 '더보기'탭에 시범적으로 노출되는 등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맺은 파트너십의 결과물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양사가 이번에 캐릭터와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KT는 자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서비스 '점프AR'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의, 3차원(3D)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이모티콘은 고양이의 표정 하나하나의 세밀한 움직임과 질감, 원근감 등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점프 AR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애교 쟁이 웰시코기','개그 본능 알파카' 등 카카오톡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