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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당의 호기심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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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1월10일 실리콘맥 발표 행사 개최 애플이 다음주 10일 세번째 발표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애플파크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개최하고 애플 실리콘 탑재 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연초에 인텔칩 대신 ARM칩 기반 맥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직접 디자인한 애플칩을 창착해 왔습니다. 이 칩은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처리속도가 매우 빨라 경쟁사 제품보다 성능이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연말 애플칩을 탑재한 아이맥과 맥북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애플은 올해 이미 4세대 아이패드 에어, 8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6, 아이폰12 등을 발표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흥행 돌풍' 3년여만에 IM영업이익 4조원회복 올3.4분기 삼성전자 IM부분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지난 2017년 2.4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3년여 만입니다. 삼성전자가 4조원대 영업이익 재탈환을 이끈 주역은 올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시리즈입니다. 다만 올 4.4분기에는 애플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2 등과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3.4분기 IM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4900억원, 4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조2450억원, 영업이익은 1조5300억원 늘어났습니다. 또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늑 3.4분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애플 보호층으로 균열 없는 폴더블폰 만드나? 애플이 최근 폴더블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내구성에 집중해 연관된 기술을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습니다. 27일 맥루머스 등 외신에선 애플이 접는 디스플레이 균열을 막고 스크래치 방지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보호층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4월 애플이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날 미국 특허청이 공인된 특허로 발표했습니다. 특허 문서에는 곡면과 플렉서블.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두꺼운 보호층을 입혀 화면 균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리 균열은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시작하는데 애플이 만든 두꺼운 보호층이 미세균열을 메우면서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만든다는 설명입니다. 애플 특허를 분석하는 사이트 '패턴틀리 애플'은 "애픗ㄴ이 삼성 등 폴더블 제..
무선이어폰 시장 치열해진다 애플, 내년 저가 '에어팟'검토 애플이 내년 무선이어폰 라인업을 늘립니다.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까지 출시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26일 블롬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3세대 에어팟과 프리미엄 모델 에어팟프로 2세대 출시를 위해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됩니다. 신형 에어팟은 생김새가 현재 판매 중인 에어팟 프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교체형 이어팁이 추가로 담기고 배터리 성능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에어팟프로는 막대 길이를 짧게 제거해 좀 더 소형화됩니다. 단 조그만 기기에 노이즈캔슬링과 무선안테나, 마이크 등을 모두 넣는게 쉽지 않아 계획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블룸거그는 "현재 시험 중인 디자인은 삼성전자나 아마존, 구글의 무선..
에어팟 갤럭시버즈와 경쟁 LG전자 '노캔' 무선이서폰으로 재기 노린다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에싀 1년 만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 LG전자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재기에 나섭니다. LG전자는 26일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톤 프리'무선 이어폰을 국내 시장세 출시했습니다. 톤 프리 무선 이어폰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최상위 모델로, 완성도 높은 명품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이 기능은 외부 소음을 줄여줘 사용자가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더 몰입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습니다. 이어폰 옆면에 위치햐 터치 영역을 고객들이 보다 잘 찾을 수 있도록 터치 인식 부위를 볼록한 돌기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와 ..
속목 위 공포'애플워치SE'발화 13건 "소비자 기만" 애플워치SE 발화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애플이 피해 보상책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아 구매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4일 레딧과 아이폰 카페 등에 따르면 애플워치 SE 발화 사례가 국내에서 12건, 해외에서 1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발화 피해가 팔생한 애플워치SE 모델은 40mm GPS 셀룰러 모델로 나이키 에디션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 애플워치SE 이용자들은 시계가 뜨거워 지면서 시계 액정 상단이 노랗게 타들어가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특히 착용 중에 시발화 현상이 발생해 손목에 화상을 입은 피해자들도 상당수입니다. 충전 중이나 사용 도중 뜨거워지면서 액정에 노란 그을음이 생겨난 것이 공통점 입니다. 애플워치SE의 발화가 발생한 지점은 디스플레이 커넥터..
내년 갤럭시 노트 단종? 삼성이 포기 못하는 3가지 이유 갤럭시 노트 브랜드가 사라질까. 삼성잔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가칭)이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시전략도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 '갤럭시S'를, 하반기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S펜' 기능이 갤럭시S에도 장착되면서 하반기 '갤럭시 노트'대신 폴더블폰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신하지 않겠느냐는 애기입니다. 하지만 '노트'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충성도가 높은 제품군인 만큼 삼성이 '노트' 브랜드를 포기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더 우세합니다. 2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폰을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전망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기 제품을 선보였지..
손목 뜨거워 입술 대보니 깜짝 누렇게 변한 애플워치SE 애플이 지난달 23일 국내 출시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SE'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로 발화 논란에 횝싸였습니다. 지난 17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플워치 터졌어요'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오늘 배송받았는데, 방금 터졌어요" 라며 "손목이 갑자기 뜨거워 본능적으로 입술을 대보니 너무 뜨거워 놀라 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애플워치SE 화면이 서사히 누렇게 타들어 가는 현상이 나타났고, 발열은 두 시간가량 지속됐다" 고 덧붙였습니다. 글 작성자는 망가진 애플워치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실제로 화면 한쪽만 손상된 것이 확인됩니다. 마치 라이터 불로 화면에 일정하게 열을 가한 듯한 모습입니다. 발열 문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